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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 화이트 )
총 11건 찾음
검색기간 : 1999.12.28-2000.1.11 결과리스트
검색영역 : 일간스포츠(전체)
[광고] 화이트, 업계 다크호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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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03(월) 13:02

젊은 광고만을 고집한다


크리에이티브 전문 대행사 화이트가 새 천년 광고업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이트는 지난해 ‘화이트가 수백명의 광고인들이 모인 대조직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평을 들었을 만큼 무서운 돌풍을 일으켰다. 국내 최대 단일 광고주인 SK텔레콤의 ‘그러나 011이 있다’ ‘스무살의 011’ ‘걸어 다니는 네트웍 N_Top’등의 광고캠페인을 비롯해 제일제당 ‘백설 식용유 부치고 튀기고’편 등을 기획, 국내 매머드 광고대행사들을 긴장시켰다.

특히 ‘스피드 011’을 ‘아저씨 휴대폰’에서 젊은 이미지로 바꿔준 ‘스무살의 011 TTL’캠페인을 통해 젊은 문화 형성에도 한 몫 했을 만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화이트가 성공하기에는 특이한 인적 자원이 눈에 띈다. 광고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통하는 AE 박인춘_카피라이터 조동원_PD 박춘우 3인방이 공동사주로 경영을 맡고 조동원의 ‘카피세상’이란 조직을 통해 양성해온 신세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광고제작 전반에 참여한 것. 바로 이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TTL신드롬을 만들어낸 주역들이었다.

크리에이터로서의 명예와 자존심을 내걸고 새롭고 젊은 광고만을 고집하는 화이트가 새 천년에는 또 무슨 일을 저지를 지 광고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




◈ 성신 ─ 후후^^나중에 내가 새로운게 뭔질 보여주지...
◈ 기생 ─ 지금 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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