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타짜 3이란 영화가 개봉하며 세간의 주목을 크게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미미한 성적을 기록하며 영화 상영을 종료하게 되었다. 대중들은 이에 아쉬움을 표하며 과거에 큰 인기를 끌었던 타짜 1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하기 시작했고, 영화 타짜 1의 조연으로 출연한 '곽철용(김응수 역)'은 다시금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곽철용 역할에 대한 언급이 퍼지면서 광고 시나리오를 제작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는데, 실제로 버거킹은 가장 큰 유행이었던 시나리오대로 김응수 배우를 섭외해 광고를 제작했다. "묻고 더블로 가!"라는 주인공의 대사에서 착안한 "Ask and go to the Blue"라는 시리즈는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버거킹 광고이다. 이를 통해 버거킹은 약 1000만회에 달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