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실제 다방 사용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사용자들이 겪을 만한 상황을 통해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혜리의 코믹연기로 재미를 주어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 수 있도록 의도한 광고이다.
공개 2주 만에 주요 포탈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조회수 300만을 넘어섰다고 하니 소비자들이 기억 속에는 잘 자리 잡힐 듯하다. 이렇게 타깃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와 방을 구하는 것과 다방을 사용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때가 됐다! 다방 할 때’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이 집을 구할 때 '다방'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