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V2vHSuUJog&feature=youtu.be
이 광고는 스토리텔링과 반전이 조화를 이룬 광고로,
아이가 자다가 일어나 지도를 보고, 혼자서 길을 찾아 경찰서에 가 스스로 길을 잃었다고 얘기하는 장면까지
이어지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왜 잘 자던 아이가 일어나서 길을 잃었다고 자처하게 되는 걸까
의문을 갖게되고, 곧 아이가 벤츠 경찰차 카 시트에 편안히 등을 기대고 기분좋은 얼굴을 하는 모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반전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줍니다.
이 광고는 벤츠 차의 성능이나 가격을 대놓고 광고하는 광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벤츠가 좋다' '아이가 밤에 몰래 집에서 나와 경찰서에 올 정도의 가치가 있는 차다' 라는 점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좋은 광고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