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배달의 민족)

by [YET/29]이정기 posted Ma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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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이 문구를 보면 단번에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다.
국내에서 성공한 마케팅 사례로 늘 손꼽히는 우아한 형제의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은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비전과
전략을 성공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지훈 AE는 배달의 민족 광고를 이렇게 설명했다.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브랜드를 알려는 것이 
목표였던 첫 번재 광고부터 압도적인 업계 1위 배달앱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비전까지 모두 광고 속에 담겨있다"

현재 배달의 민족은 영화배우인 류승룡을 모델로 발탁해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질문을 유머러스하게 던짐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배달의 민족'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업체는 경쟁업체인 '요기요','배달통'과
다른 차별저뫄 강점을 확실하고 명확하게 전달하여
현재 배달업계의 1위로 등극하였다. 시대를 잘 타고난
느낌의 광고와 한눈에 들어오는 문구. 혁신적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버거킹 배달의민족.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