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5Xu5B2NlUg
많은 청년들이 경험하는 아르바이트에 대해 다양한 직종들을 광고에 녹여내고 무엇보다 기존과 다른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메시지는 첫번째로 보통 알바를 하면 무직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생활에서 열성을 다해 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무직이라고 자신을 생각하며 자책하거나 기죽지 말라는 것이다.
두번째는 많은 이름을 가진 립스틱 중에서 하나인 딸기우유핑크를 고를 수 있을 만큼 알바생도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고객커스터마이즈드된 매우 긴 주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프로처럼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 가지의 메시지가 각각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지만, 결론적으로 알바를 리스펙해야 한다라는 큰 결론을 제시한다.
광고에 출연한 사이먼디의 사투리 억양과 래핑이 알바생이 가져야 할 '자신감'과 연결될 수 있고, 또한 힙합이 요즘 청년들의 트랜드이기도 하고, 힙합에서 자주 거론되는 '리스풱' 또한 광고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
포트나이트 한국 런칭 광고, 가오갤 스타로드가 한국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