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귀엽고 재미있을 수 가 없다. 다우니의 제품 ‘다우니 퍼퓸 주얼’을 대상으로 초등학생들의 끼를 잘 살림과 동시에 사용하면 향긋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잘 부각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잘 끈 광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랑이란 표면적인 단어를 놓고 마치 드라마인듯 스토리를 이어가며 간접 광고 방식으로 다우니를 소개하는 모습이 재미있고 인상 깊어 다우니의 제품을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은 다우니의 향긋한 향기를 상대방을 끌 수 있다는 이점을 살려 오랫동안 어필을 한 점이 조금은 식상하다는 점과 현재 이 트렌드에서 광고를 했다면 그저 재미요소만 부각 시킬 뿐 상대방의 시선을 의존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는 관심이 적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