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밥 한번, 스마트폰 한번

by [Anti/32]이태호 posted Nov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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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터는 자린고비의 내용에서 본 따 만들어진 것이다.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많기에 가끔은 스마트폰에 인색해지자는 말에 공감을 하고 잘 만들었다. 지금 시대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거의 웬만한 일을 다 처리할 수 가 있다.. 그만큼 다재다능한 스마트폰에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중독이 되어있다. 인터넷을 검색하고, 웹툰을 보고, 유튜브를 보고, 각종 SNS를 사용하게 된다. 친구들을 만나서도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아래를 쳐다보면서 자기의 휴대폰을 바라보기가 바쁘다.

 

하물며 요즈음에는 어린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당연스럽게 들고 다닌다. 지금은 스마트폰이 우리의 생활에 당연히 존재를 하고, 깊숙이 들어와 있다. 아이들은 밖에 나가서 놀이터와 운동장에서 놀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시청한다. 길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차량이 오는지, 장애물이 있는지 파악하기 보다는 스마트폰만을 바라보면서 걸어 다니는 스몸비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만큼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어있다. 가끔은 스마트폰에서 벗어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