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05ryPvU6A8
위 영상은 미국에서 집행된 애플의 홈포드 광고이다.
2018 칸느 국제 광고제에서 필름부문 골드 수상작으로 뽑힐 만큼 많은 호평을 받은 광고이기도 하다.
나는 이 광고를 보고 SKIP 할 수 없었다.
제품을 굳이 설명하려 하지 않았으며, 감각적인 방법으로 표현된 이 영상을 보자
4분이라는 시간이 금새 지나있었다.
애플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는 나조차
그 4분동안 애플에 대한 이미지가 선명해지는 순간이었다.
어쩌면 수업에서 배우는 어렵고 어려운 단어들보다
잘 만든 광고란 이렇게 그 제품을, 또는 그 기업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