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유캔두 , 야나두

야나두는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의 확실한 인지도를 구축하려 했다. 

"영어는 짧고 쉽게 야나두처럼"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1인칭 시점의 카메라 앵글을 사용했고 친숙하고 생생한 메세지를 전달해 참신한 광고 기법을 사용했다. 또한,소비자가 공감할만한 요소를 직접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긍정적 메세지를 준다. 

<반대로 가기 전략>을 사용해서 과감하게 1위인 시원스쿨을 경쟁사로 선정했고  새로운 1등, 다르다를 강조하여 차별화를 사용함. 또한, 타겟층에 맞춰서 모바일과 소셜미디어를 중점적으로 활용했고 페이스북에 최초로 바이럴 영상을 게시했다. 그리고 모델인 조정석 뿐 아니라 일반인 모델을 통한 광고를 해서 친숙함과 신뢰감을 주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티몬과 콜라보 ,  TVCF ,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일관적인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이나 어려움을 이해하는 메세지를 제시하고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점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델 의존도가 크다는 점과 10분 강의로 관심을 끌 수는 있지만 거기에 그칠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