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수퍼볼 최고의 광고로 선정된 기아차의 하이브리드 SUV '니로' 광고

by [YET/30]김동빈 posted Feb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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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우태영 조선뉴스프레스 인터넷뉴스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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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의 하이브리드 SUV 차량 니로의 광고가 2017년 수퍼볼 광고물들 가운데 최고의 광고로 선정됐다. 뉴스데이 등 미국의 여러 인터넷 매체들은 최근 끝난 미국의 2017년 수퍼볼을 결산하면서 광고 가운데에는 환경을 주제로한 기아차의 니로 광고가 단연 돋보였다고 보도했다.
 
기아차의 니로 광고에는 최근 미국에서 뜨고 있는 여성 코메디언인 멜리사 맥카시 (Melissa Mccarthy ,47)가 등장한다. 멜리사는 지난해 고스트 버스터스에 출연했다. 이 광고에서 열혈 환경운동가이자 전사(eco warrior)인 멜리사는 처음에는 고래, 나무, 빙산, 코뿔소 등을 보호하는 운동에 영웅적으로 적극 동참한다. 광고의 배경음악은 보니 타일러의 ‘나는 영웅이 필요해(I Need a Hero)’
 
하지만 이러한 환경 보호운동은 너무 힘들고 고역을 치루게 된다. 광고에서는 기아차의 친환경차 하이브리드 니로를 타면 고생을 하지 않고서도 환경전사 못지않게 환경보호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광고의 마지막 멘트도 "환경전사가 되기는 어렵지만 친환경차를 타기는 쉽다"는 것으로 끝난다.
 
뉴스데이, 보스턴 닷컴은 물론 미국의 광고수퍼볼광고 사이트도 기아차가 적절한 시점에 영웅적인 메시지를 던졌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광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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