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틱 아트 Kineti Art
키네틱은 물리학 용어로 「운동(학상)의」 또는 「활동적인・동적인」이란 뜻으로, 키네틱 아트는 「움직이는 예술」이라고 번역된다. 1950년대 후반부터 활발해진 미술 표현의 하나.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작품 속에 움직이는 부분을 표현한 예술작품.
[네이버 지식백과] 키네틱 아트 [kinetic art] (패션전문자료사전, 1997. 8. 25., 한국사전연구사)
Theo Jansen 테오 얀센
테드 얀센편 (cc기능에 한글 자막이 있습니다.)
Theo Jansen: My creations, a new form of life
그는 키네틱 아트의 대표적인 예술가로 바람을 이용하여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플라스틱 동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그의 작품을 계속해서 '동물'로 칭하며 그들이 스스로 움직이고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보인다.
Theo Jansen's Strandbeest wind sculptures
최우람
U-Ram Choe on 'Brilliant Ideas'
오늘날 기계 문화 속에서 마치 실제로 존재하고 살아 움직이고 숨 쉴 것 같은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최우람 작가. 그의 철로 만들어진 생명체들은 쇳덩이로만 이루어졌다고 보기엔 너무나도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최우람 custos cavum
Tinguely 팅걸리
Tinguely@Tinguely. A New Look at Jean Tinguely's Work
그의 작품은 좀 더 투박하고 거칠고 스산하기까지 하다.
소름 끼치는 마찰음들과 간간이 들려오는 소음들이 이 기계 작품의 분위기를 더더욱 기괴하게 다가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