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문의]면접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애드컬리지 49대 회장 문병진입니다.
신입생 선발 면접에서 장기자랑을 시키지는 않습니다. 면접장 내가 그런 분위기도 잘 아니구요.
다만 본인이 자신있는 끼가 있다면, 중간에 본인 의지로 얼마든지 끼를 보여줄 수는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강압적으로 장기자랑을 시키지는 않으며, 평가항목에 포함되지도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요?
그럼 면접OT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애드컬리지 49대 부회장 조현아라고 합니다!!
면접에서는 장기자랑을 시키지 않습니다! 끼를 통해 선발되는 평가항목이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약 그런 평가기준이 있었다면 저도 떨어졌을겁니다ㅠㅠ
걱정 마시고 오티날 뵐게요!!

안녕하세요. 면접관이 될 졸업생중 한명입니다.

면접관 입장에서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어색함에도 불구하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장기자랑 하시면 점수를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끼 역시 하나의 매력이니까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용기에 더 큰 점수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한다고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습니다. 장기자랑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다른 매력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것은 남들과 다른 크리에이티브가 될 수도 있고, 광고에 대한 열정일수도 있고, 동아리를 향한 애정일수도 있고, 맡겨진 일에 대한 책임감이나 성실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프로듀스 101이 아니니까요 ㅎㅎㅎ 본인이 자신있는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지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